생명의 촉감을 느끼는 여행으로

시각에 따라 표정이 바꾸는 '길잃은 사슴'

White Deer (Oshika)

名和晃平 / KOHEI NAWA

DETAIL

작품설명

사슴은 예로부터 신사나 신수로 애니미즘이나 신도 등의 신앙 속에서 사랑받아 왔습니다. 최근 일본에서는 사슴이 계속 늘어나면서 마을에 가끔 나타나는 사슴은 '망설이는 사슴'이라고 불립니다. 《White Deer (Oshika)》는 길잃은 사슴 (사슴 박제)을 주문해, 3D스캔하여 얻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오시카 반도·오기하마에 세워진 그 모습은 먼 하늘을 올려다 보고 여행의 원점인 세토 나이카이(瀬戸内海)·이누지마(犬島) 쪽을 향하고 있습니다.(나와 코헤이)

※ 2021년 3월 17일(수)~ 3월 30일(화) 유지관리로 인해 감상하실 수 없습니다. 미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 OGINOHAMA AREA
  • 제작 년도:2017
  • 공개 중
  • 작품의 위치:화이트 쉘 비치
  • 주차장

名和晃平 / KOHEI NAWA

Born in 1975. Artist, Director of SANDWICH Inc., Professor at Kyoto University of Art and Design. Currently based in Kyoto. He graduated from Kyoto City University of Arts in 1998 with a Ph.D. in Fine Art Sculpture in 2003. He establishes “SANDWICH”, a creative platform for production in 2009. He explores the potentiality of sculpture, working with beads, polyurethane foam, silicone oil, and a wide range of other technologies and materials, through his original concept “PixCell”. Nawa's recent projects extend this exploration to architecture and performance, to create both space and art.

OFFICIAL WEB SITE

OGINOHAMA AREA

A white shell beach is the site of Kohei Nawa’s work White Deer (Oshika) and the Reborn-Art Dining event. Find the beach after walking past the oyster beds and going down a narrow lane. Oshika Village, along the prefectural road where the Hama-Saisai eatery is also located, is a key area in the campaign to generate new economic opportunities and various positive cycles of growth with the local populace.

PERMANENT EXHIBITION

  • White Deer (Oshika)

    名和晃平 / KOHEI NAWA

    시각에 따라 표정이 바꾸는 '길잃은 사슴'

    White Deer (Oshika)

    名和晃平 / KOHEI NAWA

    "사슴은 예로부터 신사나 신수로 애니미즘이나 신도 등의 신앙 속에서 사랑받아 왔습니다. 최근 일본에서는 사슴이 계속 늘어나면서 마을에 가끔 나타나는 사슴은 '망설이는 사슴'이라고 불립니다. (名和晃平)

  • 하얀 길

    島袋道浩 / SHIMABUKU

    반도 끝에서 하늘과 바다, 킨카잔(金華山)을 마주하다

    하얀 길은

    島袋道浩 / SHIMABUKU

    하얀 길은 나무들 사이를 가로질러 하늘로, 바다로 뻗어나갑니다. 킨카잔(金華山)이 다가오고 파도가 보이는 곳, 그곳에 새들은 놀고 있을까요? 그곳은 자연을 재발견 하는 곳입니다.(島袋道浩)

  • room 킨카잔(金華山)

    吉増剛造 / GOZO YOSHIMASU

    시인이 왕래하는 방

    room 킨카잔(金華山)

    吉増剛造 / GOZO YOSHIMASU

    전시 준비로 아유카와(鮎川)에 왔을 때, 요시마스 고조(吉増剛造)가 늘 묵고 있던 『호텔 뉴 사카이』의 2층의 한 방이 전시 장소입니다. 킨카잔(金華山)을 바라보고 있는 그 방에 머물면서 쓴 새롭게 태어난 시의 창작의 현장을 엿볼 수 있습니다.

  • Microcosmos -Melody-

    増田セバスチャン / MASUDA SEBASTIAN

    역 앞에 새롭게 더해진 화려한 피아노

    Microcosmos -Melody-

    増田セバスチャン / MASUDA SEBASTIAN

    이 피아노가 다양한 세대의 커뮤니케이션의 도구가 되어 여러분과 함께 컬러풀한 멜로디를 연주할 수 있길 바랍니다.(増田セバスチャン)

날씨와 현지의 상황에 따라 감상 할 수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정보. SNS 등을 참조하십시오.

이 정보는 2021 년 3 월 31 일 시점의 것입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 등으로 부득이하게 변경 될 수 있습니다.
미리 양해를 주시면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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